유튜브 재생목록 비공개, 아이폰 앱에서 공개 상태 바꿔봤습니다

유튜브를 오래 쓰다 보면 재생목록도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나중에 다시 볼 영상, 작업할 때 참고할 영상, 취미로 모아둔 영상처럼 용도는 제각각인데, 어느 날 목록 하나가 공개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한 번씩 살펴보게 됐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모아둔 영상은 다른 사람에게 굳이 보일 필요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아이폰 유튜브 앱에서는 재생목록 안으로 들어간 뒤 공개 상태를 고르는 식으로 바꿀 수 있어, 앱에서 직접 확인한 순서를 정리해봤습니다. 예전에는 재생목록을 영상 분류함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채널을 운영하거나 관심사를 따로 모으기 시작하면 공개 범위도 신경 쓰게 됩니다. 내가 어떤 영상을 저장했는지까지 모두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재생목록 설정을 먼저 보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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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앱 오른쪽 아래 내 페이지에서 시작합니다.

내 페이지에서 재생목록으로 들어가기 먼저 유튜브 앱을 열고 화면 오른쪽 아래의 내 페이지를 누릅니다. 최근 시청한 동영상과 여러 메뉴가 함께 보이는데, 여기서 재생목록 항목을 선택하면 내가 만든 목록을 따로 모아볼 수 있습니다. 재생목록에는 내가 직접 만든 목록뿐 아니라 좋아요 표시한 동영상, 나중에 볼 동영상처럼 유튜브가 관리하는 항목도 함께 있습니다. 공개 상태를 손볼 목록을 찾을 때에는 제목 아래에 적힌 상태를 같이 살펴보면 편합니다. 목록이 많다면 정렬 메뉴를 이용해 최근에 만든 목록부터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래전에 만든 목록은 당시에는 공유하려고 만들었는지, 개인용으로 모은 것인지 기억이 흐려질 수 있어 공개 상태를 차례로 훑어보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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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 재생목록을 고른 뒤 오른쪽 점 세 개를 누릅니다.

수정할 목록을 고른 뒤 점 세 개 누르기 목록 화면에서는 재생목록마다 오른쪽에 점 세 개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누르면 삭제와 수정이 나오는데, 공개 상태를 바꾸려면 수정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재생목록을 먼저 열어 동영상을 하나씩 옮길 필요는 없었습니다. 제목이나 설명을 바꾸는 화면과 같은 곳에 공개 상태 항목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제목만 확인하고 지나가기 쉬운 위치라서, 개인 메모처럼 써 온 재생목록이 있다면 한 번쯤 살펴볼 만합니다. 점 세 개 메뉴를 누를 때에는 재생목록 오른쪽에 있는 버튼인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화면 위쪽의 더보기 메뉴와 달리 이 버튼은 선택한 목록 하나에만 적용되므로, 다른 목록 설정을 건드릴 걱정 없이 수정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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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세 개 메뉴에서 수정으로 들어갑니다.

수정 화면에서 공개 상태 확인하기 수정 화면에는 제목, 설명 추가, 공개 상태, 공동작업 같은 항목이 보입니다. 여기서 공개 상태를 누르면 현재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록 자체를 지우는 메뉴와는 다른 항목이므로, 공개 상태 줄을 선택하면 됩니다. 공동작업을 쓰는 목록이라면 함께 보는 사람에게 어떤 상태가 편한지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혼자만 관리하는 개인 목록이라면 비공개가 단순하고, 특정 사람에게만 공유할 때에는 링크로 보는 설정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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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화면의 공개 상태 항목을 선택합니다.

공개·일부 공개·비공개 차이 공개로 두면 유튜브 이용자가 검색하거나 채널을 통해 재생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 공개는 링크를 받은 사람만 볼 수 있어, 필요한 사람끼리만 목록을 공유할 때 쓸 수 있습니다. 비공개는 내 계정에서만 볼 수 있도록 두는 설정입니다. 영상 하나의 공개 상태와 재생목록 공개 상태는 별개로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목록을 비공개로 두더라도 그 안에 담은 영상 자체의 공개 여부까지 함께 바뀌지는 않으니, 필요한 경우에는 영상 설정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에게 보여줄 영상 모음이나 업무에서 잠시 전달할 참고 목록처럼, 검색에는 나오지 않게 두고 링크만 전달하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일부 공개가 어울립니다. 반대로 시청 기록과 취향이 드러나는 목록은 굳이 공유할 이유가 없다면 비공개가 더 잘 맞습니다. 저장된 동영상이 많다고 해서 모두 숨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주제별 목록은 공개로 두고, 나만 다시 찾을 자료만 비공개로 나누면 채널을 쓰는 입장에서도 정리가 한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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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상태 설정에서 세 가지 선택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공개를 고르고 저장 전 마지막 확인 개인적으로 모은 영상이라면 비공개를 선택한 뒤 화면 아래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저장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으니, 다른 사람과 함께 쓰는 목록인지 한 번 더 살펴보고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실제 목록을 바꾸기 전, 이 화면까지 들어가 현재 상태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재생목록 이름과 공개 상태가 한 화면에 나와 있어, 어떤 목록을 손보는지 혼동하지 않고 확인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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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를 선택한 뒤 저장하면 설정이 반영됩니다.

비공개를 선택한 뒤 저장하면 목록 안의 영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 계정에서는 그대로 재생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채널에서 목록을 찾아보거나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에는 보이지 않게 되는 점이 핵심입니다. 유튜브 재생목록 비공개 결론 유튜브 재생목록 비공개 설정은 내 페이지에서 재생목록을 고르고, 점 세 개 메뉴의 수정 화면으로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공개 상태만 한 번 점검해도 개인적으로 모아둔 영상이 의도치 않게 보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혼자 참고할 목록은 비공개, 지인에게만 전달할 목록은 일부 공개, 누구나 봐도 괜찮은 목록은 공개로 나눠두면 관리하기 편합니다. 평소 재생목록을 자주 만드는 분이라면 다음에 앱을 열었을 때 목록 상태부터 한 번 확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다가 바로 저장하는 습관이 있다면 재생목록은 생각보다 개인적인 기록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목록을 만들 때부터 공개 상태를 정해두고, 이미 만들어 둔 목록도 가끔 살펴보면 나중에 따로 정리해야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천추의 I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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