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랜트 커넥트 협찬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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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울트라 3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래 차고 있으면 본체보다 먼저 손이 가는 곳이 스트랩입니다. 손목에 닿는 부분이 하루의 기분을 바꾸기도 합니다. 또한 스트랩하나로 그날 그날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고 매우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만 쓰는 제품이라면 괜찮지만, 화면을 확인하고 메시지를 보며 하루를 보내는 사람에게는 잠금 방식과 밀착감이 생각보다 크게 남습니다. 이번에는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을 블랙과 오프화이트로 장착해 보았습니다. 같은 워치라도 색에 따라 손목 위 인상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겉으로 비슷한 스트랩도 연결부의 마감과 길이를 조절하는 감각이 조금씩 다릅니다. 옷과 어울리는 방식도 생각보다 색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패키지부터 살펴본 애플워치 호환 방식 스트랩은 호환 표기만 보고 고르면 생각보다 난감할 수 있습니다. 워치 케이스 크기와 이 제품의 호환 범위가 맞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의 경우 49 mm를 지원하는 스트랩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래야 장착 뒤에 다시 교환할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가지 컬러를 보내 주셨는데 패키지를 열면 스트랩 양쪽을 나눠 둔 단순한 구성입니다. 처음 꺼냈을 때 어느 쪽이 위아래인지 바로 구분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밀기보다는 끝까지 들어갔는지 가볍게 당겨 보는 습관은 필요합니다. 커넥터가 끝까지 맞물렸는지만 봐도 장착 상태를 판단하기한결 쉽습니다.
구성품이 단순할수록 장착 뒤의 유격을 더 꼼꼼히 봐야 합니다. 좌우 밴드의 방향이 바뀌지 않았는지도 함께 확인해 두면 좋겠습니다.

블랙은 어두운 케이스와 붙였을 때 외곽이 한 덩어리처럼 정리되어 보입니다. 시계 자체를 크게 드러내기보다 단정하게 맞추고 싶은 분에게 무난한 쪽입니다.
오프화이트는 손목에서 워치의 모양이 좀 더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검정 케이스와 함께 놓았을 때도 대비가 과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밝은 색 스트랩은 관리가 걱정될 수 있습니다. 손목에 닿는 면과 가장자리를 수시로 닦을 수 있다면 계절을 타지 않고 쓰기 좋겠습니다. 단색 옷을 자주 입는 분이라면 오프화이트가 오히려 작은 포인트가 됩니다. 화면 주변이 답답해 보이지 않는 것도 밝은 색의 장점입니다.

두 색상을 번갈아 보면 같은 워치여도 인상이 꽤 달라집니다. 블랙은 형태를 정돈하고, 오프화이트는 케이스와 스트랩의 대비를 살리는 쪽입니다. 실리콘 질감보다 곡선과 연결부에서 먼저 본 점

사진처럼 스트랩이 손목을 감싸는 구간은 급하게 꺾이지 않고 완만하게 휘어집니다. 손목을 움직일 때 가장자리가 걸리지 않는지도 이 부분에서 갈립니다. 실리콘 스트랩은 소재만큼 곡선과 두께도 손목 느낌에 영향을 줍니다. 같은 재질이라도 안쪽면의 곡선에 따라 남는 인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뻣뻣하면 손목을 꺾을 때 가장자리가 걸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얇으면 워치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스트랩을 고를 때는 앞면만 보지 말고 워치를 돌려 뒷면도 살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커넥터와 본체 사이에 들뜬 틈이 없는지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이런 제품은 처음 10분의 촉감만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손목 각도가 바뀌는 순간에도 편한지는 조금 더 오래 차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닿는 안쪽 면과 연결부의 모서리는 구매 전 사진으로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은 차이가 자주 차는 스트랩에서는 오래 남습니다. 버클과 옆면에서 살펴본 착용감

블랙을 손목에 올려 보니 옆면의 두께가 워치 케이스의 존재감을 지나치게 키우지 않아 보였습니다. 스트랩이 워치보다 앞에 나서는 느낌도 크지 않았습니다. 실리콘 스트랩은 화면이 화려한 워치와 만났을 때 손목 전체가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버클과 연결부의 선이 비교적 단순해 그 점이 덜했습니다.

금속 버클에는 파우트 로고가 작게 들어가 있습니다. 가까이 보면 포인트가 되지만 로고가 크게 튀는 타입은 아닙니다. 잠금 부위가 손목 바깥쪽에 놓이는지, 움직일 때 걸리지 않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무게에 예민한 분이라면 버클 위치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 결론
이번 스트랩은 두 가지 색을 옷과 워치 케이스에 맞춰 번갈아 쓰고 싶은 분에게 어울립니다. 블랙과 오프화이트의 성격이 꽤 달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블랙은 어두운 톤의 케이스와 맞춰 존재감을 줄이고 싶은 경우에 잘 맞았습니다. 오프화이트는 손목 위에서 워치의 모양을 조금 더 살리고 싶은 경우에 어울립니다.
강한 조임이나 자석식처럼 빠르게 여닫는 방식을 선호한다면 잠금 방식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쓰는 방식이 다르면 만족도도 달라집니다.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의 느낌은 연결부, 길이 조절, 버클 위치가 함께 만듭니다. 구매 전에는 이 세 가지를 사진과 제품 정보에서 나눠서 보시면 됩니다. 워치 색, 커넥터 고정, 손목을 움직일 때 끝부분이 걸리는지를 차례로 보시면 됩니다. 이 순서로 보면 내게 맞는 색을 고르기도 쉬워집니다. 파우트 BandLoop Sport 실리콘 스트랩 상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