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콜은 2025년형 현대 투싼과 산타크루즈 모델에만 해당됩니다. 딜러들에게는 콘솔 확장 배선을 재배치하라는 지침이 내려졌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42,000대 이상의 투싼과 산타크루즈 모델을 리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차량이 ‘파크(P)’ 상태에서 예상치 못하게 변속기가 풀려 차량이 움직일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리콜 공지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차량은 변속 레버 근처의 콘솔 확장 배선 조립이 잘못 배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변속 레버 잠금장치의 기계적 해제 장치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파크(P)’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위험이 발생합니다.

리콜 대상 차량 리콜 대상 차량은 총 42,465대로 다음과 같습니다: • 2025년형 투싼: 2024년 6월 20일 ~ 11월 13일 생산. • 2025년형 산타크루즈: 2024년 7월 22일 ~ 11월 7일 생산. 문제 발생 및 경과 일반적으로 자동차 제조사는 리콜 발표 전 몇 년에 걸쳐 문제 가능성을 통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에서는 2024년 10월, 현대자동차의 사내 차량 중 한 대가 의도치 않게 움직이면서 문제가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2024년 11월 8일, 현대는 변속기 잠금 레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선 문제를 확인했고, 11월 13일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소유자 권장사항 2025년형 투싼과 산타크루즈 모델 소유자들은 차량 운행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주차 브레이크를 설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차량을 단순히 ‘파크(P)’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리콜 일정 및 보상 • 딜러와 소유자는 2025년 1월 19일까지 리콜 통지를 받게 됩니다. • 현대는 딜러들을 통해 콘솔 확장 배선을 재배치하는 수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이미 수리를 진행한 소유자들에게는 비용이 환급됩니다. 국내에서는 7월에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관련 비슷한 리콜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리콜 소식이 나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