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다시 스타크래프트 2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영상으로만 보다가 다시 게임을 시작하니 좋은 게이밍 마우스가 있으니 정말 게임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좋은 게이밍 마우스를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빠른 APM(분당 행동 수)과 정확한 컨트롤이 중요한 스타크래프트 2(StarCraft II) 같은 RTS(실시간 전략) 게임에서는 마우스의 성능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저는 최근 '제닉스 TITAN GT 8K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스타크래프트 2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무선 마우스로 게임 컨트롤에 문제를 느낄 수 있지만, 사용해보면 유선 마우스 못지않은 반응 속도와 정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TITAN GT 8K의 디자인, 기능, 성능을 살펴보고,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실사용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백색 제품입니다. 기본 컬러가 백색과 검정 두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박스 후명에는 제품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유선과 무선 블루투스를 지원하는데 케이블 있습니다. 케이블은 상대적으로 조금 무겁기 때문에 2.4GHz나 블루투스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경량화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ITAN GT 8K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매트한 표면이 지문이 잘 묻지 않으며 B게이밍 기어다운 느낌을 줍니다.

마우스 하부에는 마찰을 줄여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피트(Feet)”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피트 위에는 출고 시 보호를 위한 ‘Remove’ 문구가 반복적으로 인쇄된 보호 필름이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필름을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면 마우스의滑り(슬라이딩) 성능이 저하되고, 움직임이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상의 사용감을 위해 반드시 보호 필름을 벗긴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단에 피트 보호필름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가 멋들어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79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부담이 적습니다. RTS 게임을 할 때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가벼운 무게 덕분에 손목 피로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 손아 손가락이 짧고 굵은 편인데, 마우스는 손의 크기와 그립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TITAN GT 8K는 팜 그립, 클로 그립, 핑거 그립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엄지손가락 거치부가 있어서 가볍게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 팜 그립(Palm Grip): 손바닥 전체를 마우스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잡았을 때, 손바닥과 마우스 표면이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 클로 그립(Claw Grip):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구부려 잡는 방식에서도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 핑거 그립(Fingertip Grip): 손끝으로만 마우스를 컨트롤할 때도 마우스가 가벼워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TITAN GT 8K는 PixArt PMW-3395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는 현존하는 최상급 게이밍 마우스 센서 중 하나입니다. 26,000 DPI, 650 IPS, 50G 가속도를 지원하여 스타크래프트 2처럼 빠른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에서 정밀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높은 APM을 요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마우스 포인터가 흔들리거나 반응 속도가 늦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TITAN GT 8K는 마우스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하며, 빠르게 움직여도 커서가 튀거나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TITAN GT 8K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8000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가 1000Hz(1ms 응답 속도)를 지원하는 것에 비해, TITAN GT 8K는 0.125ms의 초고속 응답 속도를 제공합니다.

게임을 할 때는 는 순간적인 클릭 반응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병력을 빠르게 컨트롤하거나, 정밀하게 미세 컨트롤을 할 때, 8000Hz의 빠른 응답 속도가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면 반응 속도가 느릴까 봐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TITAN GT 8K는 2.4GHz 무선 연결을 통해 거의 유선 마우스와 동일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배터리 성능도 뛰어나 최대 8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여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선 모드로 사용할 때도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중에도 마우스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에서는 빠른 마우스 클릭과 정교한 마우스 움직임이 필수적입니다. TITAN GT 8K는 옴론(Omron) 스위치를 사용하여 클릭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며, 가벼운 클릭압 덕분에 장시간 게임을 해도 손가락에 피로가 덜 쌓였습니다.

APM이 높은 플레이어라면, 반복적으로 클릭할 때 손가락에 부담이 가는 마우스는 금방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TITAN GT 8K는 가볍고 부드러운 클릭감 덕분에 장시간 플레이에도 편안했습니다.

DPI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게임은 물론 디자인 작업 등 업무에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낮은 DPI로 세밀한 컨트롤을 하고, 일반적인 웹 서핑이나 컨트롤은 높은 DPI로 빠르게 화면을 이동하는 등 상황에 맞게 마우스를 조정할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또한 무게가 가벼운 덕분에 손목과 팔에 부담이 적었으며, 손이 작은 편인 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우스의 피로도는 중요한 요소인데, TITAN GT 8K는 장시간 사용해도 피곤함이 덜했습니다. 제닉스 TITAN GT 8K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빠른 응답 속도와 정밀한 컨트롤로 게임과 업무 모두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