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커넥트 협찬 포스팅입니다.

음악은 제게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하루의 리듬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침 출근길의 활기를 불어넣고, 늦은 밤 조용한 방에서의 여운을 채워주는 친구죠. 그만큼 이어폰 하나를 고를 때도 저는 꽤 신중한 편입니다. 낫싱 제품을 리뷰하고 있지만 메인 장비는 에어팟 프로 2세대입니다.

뮤직 플레이로 쓰고 있는 아이폰 SE3입니다.
아이폰 SE 3세대(2022)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애플의 최신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소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컴팩트한 디자인과 홈 버튼 기반의 Touch ID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최신 iOS 업데이트를 장기간 지원받을 수 있어 보안성과 지속 사용 측면에서도 우수하며, 무선 충전과 방수 기능까지 갖추어 실속 있는 실사용 스마트폰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의 문제와 귀에 땀이 차는 문제 등 하나의 이어폰으로는 부족해서 보통 2개의 서브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낫싱이어 1 부터 낫싱 제품을 사용했고 얼마전에 낫싱 이어2가 고장이 나면서 불편을 겪다가 이번에 낫싱 CMF 버즈 2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브' 라는 말을 하지만, 사용시간은 하루 6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낫싱 이어2가 고장난 이유가 에어팟 프로의 왼쪽 유닛이 고장나면서, 잘 때 사용하다가 망가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낫싱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애플 이어폰의 장점과 성능을 가장 효율적으로 밴치마킹한다고 생각합니다.

낫싱 CMF 버즈 2 는 가성비 정말 1순위로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만 원 대에 에어팟프로2의 성능에 거의 90% 이상 근접한 제품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노이즈 캔슬링까지 범위를 넓히다고 해도 , 80% 이상 근접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처럼 설명할 수 있는 이유는 가끔 에어팟 프로2와 착각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다른 제품의 경우 그런 착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음질도 좋고 착용감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CMF의 로고가 눈에 띄이게 잘 보이네요. 조그 서틀 기능이 너프 되었습니다. 잘 쓰이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버즈2의 묵직한 저음과 세련된 디자인은 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낫싱의 서브 브랜드지만, 이어 시리즈에 비하여 성능이나 기능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의 느낌은 ‘이거 꽤 감각적이네’였습니다. CMF 브랜드 특유의 컬러 포인트와 절제된 디자인이 어우러져 꽤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낫싱 특유의 투명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 대신 더 단단하고 실용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어버드 본체는 귀에 쏙 들어가는 형태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는 출퇴근 시간에만 1시간 이상 음악을 듣는 편인데, 이 이어폰은 피로감이 덜합니다. 케이스도 컴팩트해서 주머니에 쏙 들어갑니다. 사실 이 가격대 제품에서 가장 궁금했던 건 음질이었습니다. CMF 버즈 2는 11mm 대형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는데, 덕분에 저음이 제법 탄탄하게 울립니다. 이어2에서 느꼈던 낫싱 특유의 “단단한 저음”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이 제품도 나름의 방식으로 음의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특히 놀라웠던 건 공간 오디오 기능입니다. 이 가격대 이어폰에서 공간 오디오라니, 처음엔 마케팅 용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꽤 입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클래식이나 라이브 재즈처럼 공간감을 살리는 장르에서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데요, 프리미엄급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는 확실히 체감이 됩니다. 주변 소리를 완전히 지우지는 않지만, 음악 감상에는 큰 방해가 없을 정도로 차단해줍니다. 주변 소리 듣기 모드도 제공되어, 횡단보도나 주문시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번갈아 사용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멀티포인트 기능을 지원해서 두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블릿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전환되니 참 편리합니다. 이건 고가 제품에서나 기대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 가격대에서 지원해준다는 건 분명한 장점입니다.

메인 폰인 아이폰 16프로에는 이전에 연결했던 제품들이 다 보이네요..
기존 이어2 사용자로서 본다면, 프리미엄 사운드와 디자인은 이어2가 우위지만, 편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는 CMF 버즈 2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입니다. 고장이 난 이어2의 아쉬움을 이 제품이 꽤 잘 채워주고 있네요.

CMF 버즈 2는 한 번 충전하면 이어버드 단독으로 최대 8시간, 케이스 포함 시 최대 3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하루종일 사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충전 속도도 빠른 편이라, 잠깐 충전만 해도 꽤 오래 들을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연결 안정성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블루투스 5.3 기반으로 연결되며, 실내외에서 끊김이나 지연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1 시절에는 가끔 신호 끊김이 있었는데, 확실히 기술이 발전한 느낌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낫싱 CMF 버즈 2는 ‘서브’라는 수식어가 오히려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든 제품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고, 디자인, 착용감, 음질, 부가 기능까지 고루 갖췄습니다. 음악을 즐겨 듣는 저 같은 사용자에게는 ‘가성비’를 넘어 ‘가치 있는 소비’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낫싱브랜드 사용자로서 본다면, 편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는 CMF 버즈 2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입니다. Noting CMF 브랜드 기본적으로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이제는 출근길에, 산책길에, 책 읽는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이 이어폰을 사용하게 됩니다. 서브가 아닌 ‘일상용 메인’이 되어가고 있는 낫싱 CMF 버즈 2, 여러분께도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