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프로로 시작하는 동영상 편집을 시작하다
요즘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로 제품 협찬을 만들다 보니 네이버 클립영상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1분 30 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지만, 예전에는 영상 편집을 위해 꼭 맥북이나 데스크톱을 사용하였는데 이제는 굳이 PC가 필요한 시대는 아닙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라면, 어디서든 영상 편집이 가능한데요. 그 중심에 있는 앱이 바로 ‘루마퓨전(LumaFusion)’입니다.

루마퓨전이란?

루마퓨전은 iOS 전용 전문 영상 편집 앱으로, 아이패드 프로의 M 시리즈 칩셋과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최대 6개의 비디오 트랙과 6개의 오디오 트랙을 동시에 다룰 수 있으며, 멀티캠 편집, 색 보정, 자막, 전환 효과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맥용 파이널컷이나 프리미어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단순해 빠르게 결과물을 얻을 수 있죠.
직관적인 터치 인터페이스

무엇보다 루마퓨전의 가장 큰 장점은 ‘터치 기반의 편집 경험’입니다. 마우스 대신 손끝으로 타임라인을 조정하고, 클립을 끌어다 놓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아이패드의 위치에 따라서 손가락 사용의 위치도 변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대화면과 애플펜슬을 함께 사용하면 미세한 컷 편집도 매우 정밀하게 가능합니다. 실제로 저도 출퇴근 중 iPad Pro 13인치로 유튜브용 클립을 손쉽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고화질 편집과 외부 저장장치 호환

루마퓨전은 4K HDR 영상 편집을 지원하며, 외장 SSD나 라씨, 삼성 T7 같은 저장장치와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아이패드 프로에 Thunderbolt SSD를 연결해 사용하는 분들은, 파일 입출력 속도가 매우 빠르게 느껴질 겁니다. 덕분에 대용량 영상 프로젝트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죠.
전문가급 기능도 완비

기본 컷 편집뿐 아니라 색보정, LUT 적용, 속도 조절, 오디오 밸런싱 등 고급 기능도 제공합니다. 특히 ‘스토리블록스(Storyblocks)’ 라이브러리에서 무료로 음악이나 영상을 추가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 효율이 크게 높습니다. 이 부분은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정말 실용적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가지고 있지만 영상 편집은 어렵다고 느끼셨던 분, 혹은 노트북 없이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루마퓨전은 배우기 쉽고 빠르게 결과를 내기 좋은 앱이기 때문에, 개인 크리에이터나 출장 많은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제 아이패드프로도 영상편집 도구이다.

결국 영상 편집은 도구보다 ‘시작하는 용기’가 더 중요합니다. 루마퓨전은 그 시작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앱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한 대로 완성형 영상 제작 환경을 갖추고 싶다면, 루마퓨전을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