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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더뉴트랙스입니다. 여행을 다니거나 캠핑을 갈 때 함께하는 차인데, 이동하는 수단이면서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뒷좌석을 접으면 트렁크와 이어지는 자리가 생겨 차 안에서 쉬고 싶을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 펼쳐 사용하는 제품이 벤딕트 더 베이스 M입니다. 저는 차박 매트를 숙박보다는 여행 중 편하게 쉬기 위한 용도로 더 자주 씁니다. 더뉴트랙스 차박매트를 찾는 분이라면 에어매트를 펼쳤을 때의 공간뿐 아니라 여행 짐과 함께 어떻게 쓸지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상자를 열고 보관 형태부터 살펴봤습니다
상자에는 벤딕트 로고가 들어가 있고, 안쪽에 포장한 매트가 담겨 있습니다. 제가 제공받은 것은 리퍼 제품입니다. 새 제품과 같은 상태라고 전제하기보다는 받은 구성과 외관을 먼저 살펴보고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포장을 풀면 접어서 묶은 본체와 보관용 파우치를 볼 수 있습니다. 차박 매트는 펼쳐 놓았을 때만큼 접었을 때도 중요합니다. 여행 짐과 함께 트렁크에 들어가야 하므로 보관할 자리를 미리 정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매트는 H형 버클로 묶어 부피를 잡는 방식입니다. 구성에는 충전 케이블과 노즐, 보수용 패치도 포함됩니다. 자주 꺼내지 않는 작은 부속품은 파우치 안에 함께 두면 여행지에서 따로 찾는 일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공기를 빼고 접는 과정까지 생각해야 휴대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펼친 크기가 넉넉해도 정리한 짐이 트렁크를 많이 차지한다면 쓰임이 달라집니다. 여행용으로 추천할 때도 저는 가지고 다닐 공간부터 보게 됩니다.

더뉴트랙스 차박매트, 펼칠 공간부터 봅니다
더뉴트랙스에서는 뒷좌석을 접고 트렁크에서 앞좌석 뒤쪽으로 매트를 펼쳤습니다. 차박 매트 아래에 딱딱한 물건이 남아 있지 않은지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바닥을 비워두어야 매트가 놓이는 모양과 좌석 사이의 굴곡도 보기 쉽습니다.

양옆 내장재와 만나는 부분, 앞좌석 뒤쪽의 여유는 차마다 다릅니다. 같은 트랙스라는 이름이 붙어도 연식과 세대가 다르면 실내 형태가 달라지므로 크로스오버용 호환 정보를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 글의 설치 차량은 더뉴트랙스입니다.

더뉴트랙스 차박매트로 M을 펼친 모습은 앞쪽의 도톰한 부분과 넓은 바닥면으로 나뉩니다. 매트가 들어가는지에 더해 앞좌석 위치와 뒷문을 통한 출입 공간도 함께 봐야 합니다. 몸을 쉬게 할 자리와 짐을 둘 자리가 서로 겹치지 않는지도 중요합니다.

두께는 약 10cm인 제품으로, 안쪽에 PU 폼과 공기를 함께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에어매트의 두께만으로 차량 바닥의 모든 단차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좌석을 접은 각도나 발밑 빈 공간에 따라 지지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장 펌프와 옆쪽 조작부
더 베이스는 2,400mAh 배터리를 넣은 탈착식 펌프를 사용합니다. 별도 펌프를 챙기는 물건 하나가 줄어든다는 점은 여행 짐을 꾸릴 때 반가운 부분입니다. 제조사가 제시하는 설치 시간은 약 2분이며, 제가 따로 시간을 재서 얻은 수치는 아닙니다.

https://youtu.be/KYWIgJ8wJKs
펌프는 매트 옆쪽에 있습니다. 차박 매트를 펼칠 때 조작부가 차량 내장재에 너무 붙지 않게 놓으면 손을 넣을 공간을 확보하기 좋습니다. 처음 자리를 잡을 때부터 충전부와 공기 주입구의 방향을 함께 살펴보면 됩니다.

전동 펌프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출발 전에 배터리를 챙겨야 합니다. 수동 공기 주입도 가능한 구조이고, 펌프는 분리해 호환되는 다른 용품에 쓸 수 있습니다. 에어매트와 함께 쓸 튜브 등이 있다면 노즐이 맞는지도 미리 살펴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여행 중 차에서 쉬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제가 차박 매트를 쓰는 이유는 숙박 일정을 늘리기 위해서라기보다 여행 중 차에서 쉬기 위해서입니다. 캠핑장에서도 차 안을 잠시 쉬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매번 밤을 보내지 않더라도 이런 활용이 잦다면 챙길 이유가 있습니다.

윗면에는 스판덱스, 아래쪽에는 폴리 소재를 사용하고 TPU 코팅을 더했습니다. 에어매트는 몸에 닿는 윗면뿐 아니라 바닥에 닿는 부분도 관리해야 합니다. 신발이나 짐에 붙은 모래, 날카로운 물건을 그대로 올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더뉴트랙스 차박매트를 찾는 분께는 뒷문 쪽에서도 펼친 모습을 살펴보길 추천합니다. 트렁크에서 볼 때와 옆에서 볼 때 확보되는 공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장시간 취침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키와 누울 방향까지 따로 따져봐야 합니다.

쉴 공간과 여행 짐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매트를 펼친 상태에서도 여행 가방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차박 매트 위에 짐을 올려둘 수는 있지만, 실제로 쉴 때는 몸이 놓일 자리를 비워야 합니다. 짐이 많은 여행이라면 어디로 옮겨둘지까지 생각해야 차 안을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같은 차량이라도 혼자 떠날 때와 동승자가 있을 때는 활용이 달라집니다. 좌석을 접어 만든 공간인 만큼 이동할 때의 승차 인원과 짐 부피도 함께 봐야 합니다. 설치한 상태만 보고 무조건 추천하기보다는 평소 여행 방식에 맞춰 고르는 편이 좋겠습니다.

쓰고 난 뒤에는 표면의 이물질을 털고 습기를 말린 다음 정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수용 패치는 작은 손상에 대비하는 구성이지 모든 손상을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접을 때도 조작부와 주입구에 무리한 힘이 걸리지 않도록 살펴야 합니다.

차박매트 결론
벤딕트 더 베이스 M은 제게 여행 중 차에서 쉬기 위한 용품입니다. 더뉴트랙스 차박매트로 설치해 사용하면서 생각하는 활용도 역시 그쪽에 가깝습니다. 숙박용 침구를 고르는 분과 짧은 휴식 공간을 원하는 분은 먼저 볼 부분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차박 매트를 추천하기 전에 차량의 실제 공간, 동승 인원, 여행 짐부터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저처럼 여행 중 휴식과 캠핑장에서 쉬는 용도를 함께 생각한다면, 에어매트를 펼쳤을 때와 접어 실었을 때를 모두 따져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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